울릉군, `공무원 가족관사`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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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07-22 19:26 조회6,4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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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군 공무원가족관사 준공식에 참여한 김병수 울릉군수와 최경환 울릉군의회의장 등이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22일 울릉군 서면 남서1리 마을에서 '울릉군 공무원 가족관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울릉군 공무원가족관사'는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30억4600만 원을 확보해 서면 우산국박물관 맞은편 부지에 터를 닦았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건축공사를 시행해 연립주택 지상 4층 규모에 연면적 975.4㎡, 전용면적 58㎡로 총 12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마련했다. 김병수 군수는 "서면지역에 공무원 가족관사가 완공돼 다음달부터 공무원 가족 12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지역의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젊고 활기찬 마을 공동체가 만들어져 한걸음 더 발전하는 울릉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신문=전남억기자]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22일 울릉군 서면 남서1리 마을에서 '울릉군 공무원 가족관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울릉군 공무원가족관사'는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30억4600만 원을 확보해 서면 우산국박물관 맞은편 부지에 터를 닦았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건축공사를 시행해 연립주택 지상 4층 규모에 연면적 975.4㎡, 전용면적 58㎡로 총 12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마련했다. 김병수 군수는 "서면지역에 공무원 가족관사가 완공돼 다음달부터 공무원 가족 12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지역의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젊고 활기찬 마을 공동체가 만들어져 한걸음 더 발전하는 울릉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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